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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피넥스 61,689,192 KRW 54,689 USD 7,434.97 BTC ▼ 3,548,914 -5.75%

8개월만의 '역프' 행진…신규 투자 실종에 해외 가격 못따라간다

M 우진아윤아빠 0 0

'역 김치프리미엄' 비트코인 13일 한때 8%까지 기록
원활한 거래소 실명계좌 신규 발급 시기는 미지수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낮은 ‘역 김치프리미엄’이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실명계좌 전환 이후 신규투자자 유입이 줄어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되는 수요 규모가 줄어들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해외가격을 따라가지 못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1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된 주요 10개 알트코인의 국내 시세는 모두 국제 시세보다 3% 이상 낮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12일 자정 부터 이틀 째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가격이 해외 거래소 가격보다 대체로 비싼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다. 지난해 6월께 시작된 김치 프리미엄은 암호화폐 국내 투자자들의 구매 수요가 커진 1월 초에는 최대 50%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다 1월 정부가 거래소 폐쇄 가능성을 언급하는 동시에 실명거래제를 도입하는 등 강력한 규제안을 발표하면서 점점 줄어들었다. 이후 김치프리미엄은 지난 3월 5%대까지 내려앉았다가 이달 들어 역전됐다.

지난 2월에도 이와 같은 역 김치프리미엄은 있었으나 패닉셀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시세 차도 1% 미만이었다. 반면 5% 이상의 국내외 가격의 시세역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일각에서는 국내외 시세 차가 보다 벌어지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리서치 센터장은 “현재 한국은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한 신규계좌가 열리지 않는 상황으로 새로 들어오는 자금이 없어 해외 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원인을 분석했다. 국내 신규 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도 요인 중 하나로 짚었다. 그는 “11일 비트렉스 신규 오픈이 있었는데 국내 거래소에서 입출금을 할 수 없는 신규 투자자들이 해외 거래소인 비트렉스로 찾아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역 김치프리미엄은 한동안 유지되거나 종종 발생할 전망이다. 신규투자자가 유입이 재개 될지 미지수기 때문이다. 지난 1월 30일 실명거래제가 도입된 후 거래소와 계약을 맺은 은행들은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신규계좌를 쉽사리 터주지 않고 있다. 4월 현재 거래소와 계약을 맺은 신한, 농협, 기업은행 중 기업은행은 계좌 발급을 유보, 신한과 농협만이 계좌를 발급했다.

 

[전문보기] http://decenter.sedaily.com/NewsView/1RY8P0KR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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