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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G오픈소스가 어렵다면 아이즈 프로토콜 플랫폼으로 단숨에 해결된다
17일 강남구 선릉역 인근 웰컴디센트에서 시드 VC(SEED VC) 주관으로 열린 아이즈 프로토콜 단독 밋업에서 엘에스웨어 김민수 대표는 "15년 간 축적해 온 보안 분야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블록체인 기술 접근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며 자사의 기술경쟁력을 소개했다.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은 전세계 오픈소스의 라이선스 문제점과 취약점 정보를 판별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LSWARE 김민수 대표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엘에스웨어는 15년 간의 보안업계 개발경험과 오픈소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깃허브'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오픈소스를 수집해 수년 동안 부정확한 정보를 정제해 왔다. 이를 토대로 국내외 85개의 특허 및 상표권을 등록, 출원했다. 전력, 자산, 음원, 잊혀질 권리 등 블록체인 관련 특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엘에스웨어는 보안위험관리시스템(SecuRMS) 및 보안취약점진단솔루션(SecuMS) 등 IT보안 분야 기술혁신 기업으로 업력을 쌓아왔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등 삼성그룹의 제조 및 서비스 부문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금융그룹을 비롯한 다수의 금융 및 보험회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김민수 대표는 국내 보안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보보호 유공 철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엘에스웨어는 대표적인 보안제품으로 'FOSS Guard', 'SecuMS', 'Omniguard', 'Omni-VM'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포스가드(FOSS Guard)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이번 아이즈 프로토콜의 근간이 되는 기술제품이다.
포스가드는 오픈소스의 문제점을 점검해주는 보안제품이다. 오픈소스는 일종의 소프트웨어 저작권이라 할 수 있다. 일정한 조건 하에 프로그램 소스를 공개하고 자유롭게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 포스가드는 사용 중인 오픈소스 라이선스의 위반 여부를 판별해주는 분석 솔루션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 기술로 소개되고 있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IOT 및 블록체인 기술은 모두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상용 소프트웨어 및 SW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상황이며 이는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것이 개발 시간의 단축 및 효율성 등에서 많은 장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Omniguard 서버보안 솔루션과 FOSSGuard 오픈소스 SW 라이선스, 그리고 저작물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통해 다년간 고객사의 신뢰를 쌓았고 현재는 국내 대기업(삼성 전자, LG전자)를 포함한 방위 사업청 그리고 빗썸 등 누구나 알만한 회사 및 단체들을 고객사로둔 명실공히 국내 No.1 서버 보안 및 오픈 소스 SW 회사 입니다.
빗썸이 고객사라서 블록 체인 업계에서는 아주 주목할 만한 코인으로 보여집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 기술로 소개되고 있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IOT 및 블록체인 기술은 모두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상용 소프트웨어 및 SW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상황이며 이는 오픈소스를 활용하는 것이 개발 시간의 단축 및 효율성 등에서 많은 장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픈소스의 사용은 오픈소스의 라이선스 조건을 충족하지 못 할 때에 법적 분쟁을 야기 할 수도 있다는 문제 점도 있습니다.
이에 엘에스웨어는 자체 솔루션인 FOSSGuard와 FossGuard.COM을 기반으로 하는 아이즈프로토콜을 통해 오픈 소스 정보를 블록체인화 하여 라이선스 관련 정보, 소스 코드 변경 이력 및 보안 취약점 등을 관리 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오픈소스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제거하고 오픈소스를 안전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고 자유로운 오픈소스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아이즈프로토콜 홈페이지:
LS ware 홈페이지:
공식카톡방:
https://open.kakao.com/o/gycgCtkb
리버스 ICO 발표 기사
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35#0AX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