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트론, 10%대 동반 상승…’6월 호재’ 대체 뭐길래?
닮은살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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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6:17
암호화폐 시가총액 5위 이오스가 14% 상승했다. 시총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트론은 12% 올라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이오스와 트론 모두 6월로 예고된 호재 기대감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시황정보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기준 이오스는 14.7% 올라선 7.95달러에 거래됐다.
이오스 창립자이자 이오스 첫 블록체인(EOS.IO) 개발사 블록원의 댄 라리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3월 “6월에 EOS.IO 사상 최고의 뉴스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6월1일 공개를 앞둔 별도의 사이트도 등장했다.
업계에선 지난 3월 블록원이 ‘MEOS’라는 상표 등록을 마쳤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 상표 웹사이트 저스티아(Justia)에 따르면 MEOS는 이미지 공유, 메신저 등을 포함한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블록인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