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은 '전쟁 중'…EOS VS. 이더리움
[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넷스케이프 간의 ‘브라우저 전쟁’을 기억하시나요? MS는 넷스케이프와 비교, 후발주자로 열세에 놓여 있었지만 윈도우 독점을 앞세워 업계 선구자인 넷스케이프를 시장에서 무력하게 만들었었는데요. 최근 차세대 인터넷으로 정의되는 블록체인 세상에서도 이와 비슷한 '전쟁'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습니다. 바로, 그 대상은 이더리움과 EOS입니다. 출처: coinspectator.com 현재 ICO는 대부분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토큰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