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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2019년 암호화폐·블록체인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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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계속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규제당국이 ICO(암호화폐공개) 프로젝트를 단속하고 엄격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면서 시장은 오히려 성숙해 가고 있다. 이제 크립토 시장은 폐허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출 때가 되었다.

 

이에 1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19년을 코앞에 두고 2018년 이벤트를 되돌아볼 때가 됐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년을 고려할 때"라면서, 2019년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 4가지 주요 트렌트를 제시했다.

 

먼저, 증권형 토큰의 등장(The arrival of Security Tokens)이다. 현재의 유용성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은 기업의 지분을 매수하는 데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충분히 실질적이지 않다. 증권형 토큰은 IPO(기업공개)를 대체하는 높은 효율성으로, 2019년 말부터 몇몇 STO 프로젝트들이 가동되고 이와 함께 2020년 초에는 주요 활동과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대체 자산 클래스의 증가(The rise of Alternative Asset Classes – move from crypto to digital assets)이다. 여러 지표상 내년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늘 그렇듯이 대체 자산 클래스를 주시하고 있다. 증권형 토큰 시장이 발달하면서, 이전에는 유동성이 부족했던 우수한 성능의 자산의 토큰화에 엄청난 가능성이 엿보인다.

 

셋째, 분산화 생태계 플랫폼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The creation of Decentralized Ecosystem Platforms and new business models)이다. 분산형 P2P 생태계의 잠재력은 엄청나며 여기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대한 최대 관심사인 B2B2C(기업 파트너와 최종 소비자 동시공략) 생태계 개발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진정한 승자는 하이브리드 모델(The real winners – Hybrid Models)이라는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과 법정화폐 시장의 연계는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적이며, 두 세계를 잇는 기업이 2019년의 승자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포브스는 "2018년말 암호화폐 종말을 맞이하며, 올해의 깨우침과 생산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의 발전에 다음 단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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