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기반 스타트업 3곳에 30만 달러 기부
메히스
뉴스
0
0
2018.12.20 10:30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위한 확장 도구를 만드는 스타트업들에게 3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3억 8,000만원을 기부했다.
비탈릭의 기부 결정은 (SpankChain) 설립자인 'Ameen Soleimani'가 이더리움의 발전 속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트위터를 보고 즉흥적으로 결정했다.
물론, 이 투자 결정에는 한 가지가 더 있다.
위 솔레이마니의 트윗에 답한 '프레스턴 반 룬'이 있다. 그는 이더리움을 확장하기 위해 오픈소스 클라이언트를 구축하는 프리즈매틱랩스(Prysmatic Labs) 스타트업 창업자이다. 그는 회사의 가장 큰 혼란은 직원들이 여전히 다른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이에 대해 비탈릭은 그 회사 (Prysmatic Labs)에 1,000개의 이더리움 바로 보냈다. 이 기부금에 이어, 비탈릭은 체인세이프시스템스(ChainSafe Systems) 그리고 시그마프라임(Sigma Prime)에 1,000이더를 각각 보냈다. 이 두 스타트업도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을 개발중이었다.
출처: https://coinism.kr/331 [코이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