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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 비트코인 채굴기 4000대 압수…’숨통 조이기’ 들어가나

돈들어손내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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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이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채굴기 4000대를 압수했다. 전기세를 횡령한 혐의다. 이로 인해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채굴장을 정조준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채굴 자원은 채굴에 우호적이거나 전기세가 저렴한 국가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동부 전장시 경찰은 지역 전력소비량 급증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장 단속에 나섰다. 20명 이상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이들은 2000만 위안(한화 34억 원)의 전기세를 횡령한 혐의를 받아 4000대가량의 채굴기가 압수됐다. 


전장시 경찰 측은 “이들이 전기를 훔친 것은 신중국(新中國) 건국 이후 장쑤성에 처음으로 악영향(crack)을 미친 최대 규모의 사건”이라며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꼬집었다.


중국은 그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채굴의 중심지로 여겨졌다. 지난달 디지털 자산 투자사 코인쉐어스(Coinshares)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에 드는 전 세계 컴퓨터 자원의 절반가량이 중국 남부에 있다. 




블록인프레스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9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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