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삭스 전 임원, 비트코인 가격 2,000달러 바닥 후 강하게 반등할 것

골드만 삭스의 멀티 에셋 세일즈 전 부사장이자 블록타워 캐피탈의 파트너인 마이클 부첼라(Michael Bucella)는 CNBC패스트 머니에 출현해 비트코인 4,300달러에 대해 답변했다. 그는 비트코인 곰 마켓이 끝나는 마지막 변동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종료가 임박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약세장이 본질적으로 긴 고통 주기였으며, 거래가 불 확신한 ‘약한 손'(weak hands)에서 거래를 할 가능성이 있는 기관 및 헤지펀드들의’ 강한 손'(strong hands)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강한 손’들은 꽤 오래 참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많은 변동성과 틈새 위험은 참여자들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로 암호화폐에 있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마지막 단계는 일반적으로 가장 휘발성이 강하고 짧습니다.”

전 골드만 삭스 임원은 비트코인의 바닥이 아직 오지 않았으며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통의 마지막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대규모 기관과 참여자들에게 휼륭한 진입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첼라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가장 현명한 자금은 MIT,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로 그들은 모두 민간 및 벤처 마켓을 통해 암호화폐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은 공공 시장을 포함한 광범위한 암호화 자산 공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부첼라는 비트코인 곰 마켓의 마지막 단계에서 최저가격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2,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그 후 바닥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낮을 정도로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cointoday.co.kr/all-blog/2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