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암호화폐 2위 자리 최장기간 유지…”이대로 굳어 지나?”

리플(XRP)은 암호화폐 시장의 큰 폭의 하락 이후 회복장 속에서도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남아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횡보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리플(XRP)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 초 리플(XRP)은 시가총액 면에서 비트코인(BTC)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뛰어 넘었다.

리플(XRP)은 다른 코인과의 상대적 가치면에서 강세 유지

리플(XRP)은 나머지 시장에 비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11월 14일,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폭락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것이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해시 전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후로 암호화폐는 30% 이상 하락하며 연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시장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암호화폐 중 하나였다.

ICO를 시행한 많은 프로젝튿르이 향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더리움 토큰을 매도에 나선것 또한 시장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 가격은 200달러로 하락했고 이후에는 100달러 대로 떨어졌다.

리플(XRP)의 시총은 시장에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가치를 잃고 있는 동안, 리플(XRP)은 0%의 손익에 가까운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들어 약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리플(XRP0은 하락으로 피투성이가 된 시장에서 위험회피 통화로 여겨지기도 했다.

이제 암호화폐 시장이 손실된 가치의 일부를 강력하게 회복하더라도 리플(XRP0은 계속해서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은 다시 2위를 차지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

출처 https://www.coinpress.co.kr/2018/12/04/12490/

컴티즈텔레그램 실시간 뉴스방 ->https://t.me/comtiz